7월24일(목)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온이 지구 곳곳에서 환경재앙으로 닥쳐옴은 69억 모든
지구상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려주는 것이라 본다. 굳이「쿄토의정서」에 의한 이산화 탄소 줄이기의 협의체가 있어도 우리 모두가 이제는 범 세계적인 차원에서 진정한 친환경 대책(에너지사용)을 세워 실천해 나가야 할때인 것 같다.
차제에 김양 국가보훈처장께서는 「장마철 집중호우에 철저히 대비하여 각 국립묘지 안전에 헛점이 생기지 않도록」각별히 당부 하신바 이에 국립이천호국원에서는 금번 장마철에 대비하여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세부적인 로드-맵을 작성하여 실천하므로 근원적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묘역과 각시설을 중심으로 붕괴예상지역, 배수로 및 유수지 범람, 급경사 슬라이딩 사전조치를 통해 감히 국립이천 호국원은 튼튼하고 견고하게 보존하고 이상없음을 알리고자 합니다.
7월24일(목) 이곳 이천 호국원에는 하루 총 204 밀리의 강수와 국지적으로 시간당 72 밀리의 폭우속에서도 21위의 호국영령을 안장 하였으며, 호국원 전직원이 일치 단결하여 사전 확인된 위험예상 지역에 24시간 현장위치 및 순찰을 통해 작은 사태라도 미연에 방지할수 있었다.
이것이 바로 우리속담에서 말하는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것을 방지한 첩경의 길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