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 |
어제 아버지는 먼 길의 여행을 떠나셨다
가족과 이별을 하고 아주 먼곳으로 말이다 다시 만나 옛 추억을 이야기 할것을 약속도 없이 이승의 세계에서 아버지는 그렇게 한마디의 말도없이 떠나신다. 언제나 그렇듯이... 잠시 헤어짐의 아픔과 슬픔의 눈물이 내 눈가를 적시고 가족의 가슴을 메이게 하면서 그렇게 어제 가셨다. 아버지~ 여행길 몸 조심 건강 조심하시면서 가끔씩이라도 기족의 꿈속에서 상봉은 기쁨이 있기를... 누구나 그러하듯 곁에 있을때의 고마움과 사랑은 몰랐습니다. 먼길 가심에 그 마음이 가슴을 메움니다. 이승의 고뇌와 번뇌 다 떨치시고 천국의 세계의 여행 즐겁고 행복하세요 내일 찾아 뵙겠습니다. 불효자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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