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호국원에 감사와 칭찬을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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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친께서 6.25참전 용사로 2008년 이곳에 안장했습니다. 임실 호국원에 처음 왔을 때 평화스러운 분위기와 직원들의 친절함이 마음을 안정하게 해주었습니다. 아버지가 그리우면 가끔 다녀가는데, 지난 8월31일 토요일에 호국원 방문했을 때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주셨던 직원 정제일님을 칭찬 드립니다. 꽃을 준비하여 이동하는데 오픈카로 묘역까지 데려다주셨고 밝은 미소와 친절함에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또한 묘비명의 먹물 문의 드렸더니 메모하시면서 월요일 담당직원께 말씀드리겠다고 하셨습니다. 9월2일 월요일에 담당 부서의 직원께서 신속하게 업무처리하시고 전화로 설명과 사진까지 전송해 주신 부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휴대폰 끝 번호 8487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위하여 이렇게 좋은 제도로 뜻을 높이 기리고 예우하여 주셔서 후손으로 자긍심과 부친에 대한 자랑스러움에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나라를 위한 선열께서 편안할 수 있도록 애써 주시는 임실호국원 직원 분들께 감사와 마음 깊은 칭찬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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