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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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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보고싶은 박복규님
생각만 자주 찾아 뵈야하는데 하면서 행동은 그렇게 되지가 않네요 
가까운 곳이라면 그렇게 하겠는데 쉽지가 않아요
어떠세요 그곳은 ,,,
여긴 엄마 와 가족들 다들 잘지내고 있어요
항상 보고싶은 마음인데 내색은 하지 않았어요 
아버지 가시고 첫 명절입니다
아부것도 변한것 없는것 같은데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네요
아버지가 가시기전 잠시 떨어져 몸은 멀리 있어도 마음 만은 그렇게 
허전함을  느끼지 않았는데  ,,,
아버지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많이 했어야 했는데 못해서 후회가 되네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박복규님  막내 아들  종찬이 명절인사 드려요
코로나로 호국원이 개방을 안해  찾아 뵙지 못하지만 명절지나고 개방하니  엄마하고 찾아 뵐게요
그동한 잘게시고 즐거운 명절이 되셨으면합니다
그곳에서도 항상 기도 잊지 마시고 ,,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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