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국원 관계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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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저의 아버님께서는 6.25참전용사이십니다. 고향이 남원시 산내면 중황리로 선산에 있는데도 부친께서 영면하시기 전에 마지막 글로 국립임실호국원에 안장해 달라는 내용의 글을 생전에 쓰셨습니다. 우리나라에 국립현충원 2곳과 국립호국원 3곳이 있는지는 알고 있었습니다.
ㅇ 그런데 아버님의 뜻대로 국립임실호국에 안치하기 위해 처음 왔는데 정말로 마음 편한하고 안도감을 느낌니다. 또한 어려운 시기에 우리나라을 위해 진정한 나라사랑을 보여준 고귀한 희생이 있는자만이 이곳에 올 수있다는 것에 대하여 자식으로서 정말로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ㅇ 또한 이곳에 근무하고 계신 관계자님들 겸손하고 친절하게 안내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 늘 간직하겠습니다. 여기에 계신 모든 호국영령님 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국립임실호국원은 국가에서 운영하는 국립묘지로 모두 국가유공자님들로 국민들의 호국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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