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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버지(2) | |
아버지 오늘이 아버지 저 좋은나라로 가신지 한달하고 하루가 되는 날이네요 지금 그곳에는 아버지가 원하신 아버지 형제 아니 할머니,큰아버지, 작은아버지와 같이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있겠죠. 이 곳에는 내일이면 설이란 명절이 되는데 그곳에는 명절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몇칠 후면 75번째 되는 생신 인데 ... 아버지 아버지 우리 사랑하는 아버지 생신 축하 드리고 또 가족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아버지 꼭 떡국 드세요. 제가 할머니께 부탁드리겠요. 제가 꼭 한번 아버지 계신 임실에 한번 내려 갈께요 이 못난 불효자식을 용서 하시고 그 좋은나라에서 행복하게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항상 아버지를 사랑하는 둘째아들이 마음속 깊이 생각하면서 ...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 사랑합니다. 다시 한번 아버지 생신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05년 2월8일 새벽2시35분 중계동 둘째아들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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