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정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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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3일(토)눈도 많이 오고 도로사정도 좋지 않은데 부모님 생각이 나서 2시간을 운전해서
호국원에 도착했습니다. 1층에서 14시 03분 예약번호 135번 제 1충령당에 예약을 하고 지하 추모실로 갔습니다 날씨도 춥고 해서 추모객은 없었습니다 온풍기를 작동하여 조금 추워지만 괜잖았습니다 제1추모실에 부모님 영정이 나타나서 들어갔는데 아니 바닥이 냉골이였습니다 청소도 되여 있지 않고요 바닥이 차가와서 않지 못하고 서서 부모님만 뵙고 왔습니다. 지하추모실은 14호까지 있습니다. 날씨가 춥고 도로사정이 좋지않아 추모객이 많지 않아도 저같이 찾아올수 있을겁니다 14실 모두는 아니더라도 한 두실 이라도 바닥을 따뜻하게 해서 그곳으로 추모객을 모실수는 없는 겁니까.. 보훈의식이 바로서야 대한민국이 바로선다... 유기족의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거창한 말 보다는 이런 사소한 것에 신경을 써 주세요 물론 예산을 이야기 하겠지요 하지만 바닥전기 판넬 까는데 많은 돈이 필요 할까요... 보훈청장도 바꾸어 졌잖아요 예날처럼 눈치보지 말고 맡은일에 최선을 다 해주세요... 이 글을 쓰기 까지 고민 했어요 하지만 누군가는 시정을 요구하고 시정할수 있으면 시정하는 좋은 나라를 만들어 갑시다.. 고맙고 감사하는 일도 많아요 친절하신분도 많고 호국원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 항상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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