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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임실호국원 - 참여게시판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임실호국원에서 마련한 제물 대단히 만족합니다.
2월 27일 모친의 49재로 임실호국원식당에서 제물을 주문할건지 연락을 받고 앞전 어머님 호국원에 안장하는날 성의없는 제물에 실망을 하였던터라 고민을 하였습니다.

서울에서 내려가는 먼길은 손수 제물을 준비하기엔 어려움도 있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다시 제물을 주문하였다.
그리고 49재 당일 재물을 확인하고 앞전 제물하고 너무 비교가 되어 몇번을 칭찬하고 의문점이 있어 물어보니 똑같은 제물이라고 한다.
당시 어수선하여 착각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오늘처럼 훌륭한 제물에 칭찬을 하지 않울수 없고 당시 제물은 욕을 먹을 수 있다고 주위를 상기시키고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한다.
조상님이 계신 임실 호국원은 안장자 자손들의 집과 같은 보금자리로 임실호국원 임직원과 종사자들이 가족처럼 돌봄은 안장자 가족둘에게 자부심과 행복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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