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여부 |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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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아빠께 | |
| 새해를 맞이하고 설날을 보내고 아빠와의 만남도 보낸지 벌써5일째가 되었어요 처음으로 맞이하는 아빠의 제사를 지내고 나니 아빠가 우리곁을 떠나간게 실감이 나네요 잘 지내시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이번 설에는 온 식구들이 모여서 덕담도 나누고 이야기도 하면서 잘 보냈어요. 저녁에 아빠 제사를 지내는데 눈물이 핑 돌아서 참는라고 힘이들었어요 괜히 눈물 보이면 모든 식구가 아파할까봐 속으로만 눈물을 흘렸어요 아빠 아빠 아빠 불러도 언제나 다정하고 따뜻한 단어에요 모든 식구들은 잘 지내닌까 우리 멋진 아빠도 잘 지내시고 건강하세요다음에 또 찾아뵐께요 아빠 너무나 사랑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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