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연설문

제목, 등록일, 조회수, 담당부서, 내용, 첨부파일을 보여주는 연설문 게시판입니다.

의열단 창단 100주년 기념식 축사

  • 등록일2019-11-12
  • 조회수99
  • 담당부서소통총괄팀 / 김영훈 / 044-202-5020
첨부파일 의열단 창단 100주년 기념식 축사.hwp바로보기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pan style="font-size: 14pt;">의열단 창단 100주년 기념식 축사</span></strong></p>
<p><br></p>
<p><br></p>
<p>존경하는 의열단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br>
함세웅, 김원웅 위원장님, 박원순 서울시장님<br>그리고 자리에 함께하신 내외 귀빈 여러분! 반갑습니다.</p>
<p>먼저, 일제강점기 항일비밀결사 단체인 의열단 창단 100주년 기념식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늘 기념식에 함께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p>
<p>기념식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추진위원회 관계자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함께해 주신 모든 내외 귀빈여러분께도 감사말씀 드립니다.</p>
<p>오늘 우리는 조국독립을 위해 목숨을 건 항일투쟁에 나섰던 의열단의 업적을 기리고, 그 고귀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이 자리에 함께하고 있습니다.</p>
<p>100년 전 오늘 창단된 의열단은 &lsquo;정의(正義)의 사(事)를 맹렬(猛烈)히 실행한다&rsquo;는 단체명에서도 보듯이 직접적인 무력을 통해 조국독립을 쟁취하고자 했습니다.</p>
<p>의열 단원들은 조국광복을 위한 뜨거운 심장과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혁명군의 강인함으로 무장했습니다.</p>
<p>특히, 부산&middot;밀양&middot;종로 경찰서를 비롯해 조선총독부, 동양척식주식회사 폭탄투척 의거 등을 통해 민족혼을 불살랐고, 일제의 간담을 서늘케 했습니다.</p>
<p>우리의 광복은 누군가에 의해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p>
<p>바로 의열단을 비롯한 수많은 애국선열들의 피와 땀으로 쟁취해 낸 것입니다. </p>
<p>일제 36년의 암흑기에도 겨레의 염원인 조국독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는 불굴의 의지와 항일정신이 끊임없이 불타올랐기 때문입니다.</p>
<p>저는 이 자리를 빌려, 조국독립을 위해 생을 바치신 의열 단원과 순국선열들께 깊은 경의를 표하며, 머리 숙여 명복을 빕니다. </p>
<p>존경하는 내외 귀빈 여러분!<br>우리 대한민국은 지난 100년의 역사에서 식민지배와 전쟁, 독재를 극복하면서 오늘의 자랑스런 역사를 이뤄냈습니다. </p>
<p>그 과정에서 우리의 선배님들은 고비고비마다 나라를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목숨을 아끼지 않고 나라를 되찾는데, 나라를 지키는데, 그리고 나라를 바로 세우는데 진력하셨습니다.</p>
<p>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우리는 선배님들의 그 고귀한 정신을 이어받아 앞으로 우리에게 다가올 또 다른 난관을 잘 극복하고 &ldquo;평화와 번영의 한반도&rdquo;를 이룩할 수 있도록 국민적 힘과 지혜를 모아 나아가야 하겠습니다.</p>
<p>정부 역시 보훈가족과 국민들이 체감하는 보훈, 국가를 위한 헌신을 존경하는 보훈문화 확산을 통해 새로운 국민통합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p>
<p>다시 한 번 의열단 창단 100주년을 축하드리며,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br>
감사합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2019. 11. 10.<br>국가보훈처장&nbsp; 박 삼 득</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