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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가보훈처는 환골탈태(換骨奪胎) 거듭나는 계기돼야

  • 등록일2018-08-04
  • 조회수1282
  • 작성자정병기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가보훈처는 환골탈태(換骨奪胎) 거듭나는 계기돼야

2018.8.15. 은 제73주년 광복절이다.
광복절 맞아 국가보훈처는 친일적폐청산에 정부 어느 부처보다 더 앞장서야,

광복절(光復節)은 한반도가 일본 제국으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날로, 대한민국에서는 이를 국경일로 법제화함으로써 매년 양력 8월 15일에 기념하고 있으며 '광복'은“빛(光)을 되찾음(復)”, 즉, 주권을 되찾았다는 뜻으로 쓰인다. 해방년도인 1945년을 광복절 원년으로 계산한다. 대한민국에서는 1945년 8월 15일에 해방되고 1948년 8월 15일에 대한민국 정부를 수립한 과정을 아울러 광복으로 명명하여 기념하고 있다.

우리는 이제라도 친일적폐청산을 통하여 민족운동이 국민 앞에 환골탈태(換骨奪胎) 거듭나게 해야 할 것이다. 국가보훈처는 광복절을 맞아 진정한 민족의 광복이 되었는지 다시한번 지난날을 되돌아보아야 할 것이라고 본다. 제대로 챙기지 못하거나 홀대받거나 뒤바뀐 일은 없는지 진정한 반성과 참회가 필요하다고 보며 애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 부끄럽지 않은 현충일이 되어야 할 것이다. 아직도 일제강점기 항일독립운동으로 희생하고도 인정받지 못해 애쓰고 있는 후손들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배려가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하다고 본다.

일제강점기 나라를 잃고 수많은 민족지도자와 항일독립투쟁가들이 일제와 싸우며 투쟁했다. 민족독립을 쟁취하기 위하여 목숨을 바친 모든 선열의 넋을 기리고 있다. 우리는 이제 역사와 민족 앞에 환골탈태(換骨奪胎) 거듭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우리는 과거의 민족수난기의 역사도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과거역사를 입ㅈ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소중한 우리의 아픈 역사라 할지라도 제대로 역사적 사실을 가르치고 본받게 하여 교훈을 삼게 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

아직도 국립묘지에는 일제강점기 친일부역자나 민족과 동포를 억압하던 친일 앞잡이들이 항일독립운동가로 둔갑하여 추앙받고 있다. 진정으로 추앙받아야 할 분들은 홀대 받고 있다는 사실은 참으로 슬프고 애통한 일이 아닐 수 없기 때문이다. 진정한 보훈은 그 규명과 지정을 분명하고 명확하기 하는 일이다. 현충일을 맞아 다시한번 부끄럽지 않은 현충일이 될 수 있게 자성하고 각성 반성해야 할 것이다. 아직도 일제강점기 민족과 동포를 위해 항일독립투쟁에 앞장서다 일제에 죽는 날까지 막서며 독립의지를 굳히지 않고 일제의 손에 억울하게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거나 옥중에서 옥사면서도 만세를 불렀으며 민족의 앞날을 걱정했다.

그렇지만 해방이 되고 나서 우리는 친일적폐청산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친일파에 의해 나라의 운명을 맡겨야 했던 불운한 시절로 인해 아직까지 친일적폐청산을 하지 못했다. 그런 이유 때문에 그들은 정권을 잡은 시절에 부끄러운 자신들의 과거를 가리고 없애기 위해 흔적지우기에 나서 역사적 자료를 소각 폐기했던 것이다. 참으로 천인공노할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제는 몇 차례 이런 일들이 반복도고 나니 제대로 된 일제강점기시대 역사적 자료가 찾기조차 힘들게 되어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선조의 항일독립운동으로 명예를 찾으려면 후손들이 손수 그 자료를 찾아 입증해야 하는 웃지 못 할 현실이 됐다.

이제는 민족역사 앞에 환골탈태(換骨奪胎)거듭나야 할 때이다. 이제는 정부가 찾아 나서 그 자료를 찾고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들에 대한 명예를 찾아주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언제까지 후손들에게만 맡겨 놓을 수는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금년이 광복 제73주년을 맞으며 내년은 3.1독립운동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가 된다. 일제가 강제병합을 하던 1910~1930년대 출생하여 활동하시던 분들 중 생존한 분들이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그래도 국가보훈처는 억지주장이나 요구를 중단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고 공감할 수 있는 국민적 상식이 통하게 공훈발굴심사 제도를 개선하여 거증자료를 후손들에게 찾아오라고 요구하고 있는 현실이다.

관련 자료들이 국가나 정부가 관리하던 것들인데 정부가 관리소홀이나 폐기 소각으로 사라진 자료를 무슨 수단으로 복원하여 찾아 올 것인가? 무리한 요구는 국민의 비난과 증오만 살 뿐이란 사실을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친일적폐청산을 통하여 왜곡된 역사를 바로 쓰고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는 계기와 전기가 마련되어야 한다.
글쓴이/정병기<미발굴독립유공자 정용선 선생의 증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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