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협정 63주년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 ||
부서 | 제대군인지원과 | |
---|---|---|
연락처 | 044-202-5751 | |
정전협정 63주년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 - 유엔참전국과 함께하는 우정의 한마당, 국내·외 다양한 행사 열려 - ◈ 27일(수) 10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재방한 유엔참전용사, 참전용사 후손, 참전국 외교사절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기념식 거행 ◈ 유엔참전용사 재방한, 참전용사 후손 평화캠프, 참전국 현지 위로·감사 등 다양한 행사 개최 ◈ 대한민국을 수호한 90만 국군과 195만 유엔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정전협정 유지에 헌신한 1,000만 제대군인과 350만 주한미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 □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오는 27일(수) “정전협정 제63주년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이하여 정부기념식, 감사만찬, 참전국 현지 위로·감사행사 등 국내외에서 혈맹의 우의를 다지는 다양한 행사를 거행한다고 밝혔다. <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의 의미 > - 6·25전쟁에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 90만 국군과 195만 유엔군 참전용사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 한반도 평화보장과 경제발전의 토대가 된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이후 지난 60여 년 간 국토방위에 헌신한 1,000만 제대군인과 350만 주한미군 장병의 노고에 감사하는 한편, - 정전협정 유지를 위한 유엔군사령부와 한미연합사의 역할과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고, - 유엔참전 21개국과 유대강화로 국제사회 우호협력 기반 확대 □「6·25전쟁 정전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식」은 7. 27일(수) 오전 10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함께 지켜온 정전협정, 함께 나아갈 통일한국’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 이번 기념식은 훈장 수상자, 국·내외 6·25참전용사 및 후손,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 정부주요인사, 각계대표, 군 주요직위자, 시민, 장병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참전국 국기 입장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영상물 상영, 유엔군사령관 인사말, 훈장수여, 기념사,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되며, ○ 훈장수여는 올해 ‘유엔군 참전의 날‘ 계기 정부포상 대상자 12명 중 태극무공훈장 3명과 국민훈장 1명이 기념식에 초청되어 한국정부가 수여하는 영예로운 훈장을 수상하게 된다. < 기념식 훈장수여 대상 > 파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