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의원 부친 독립유공자 선정은 포상 심사 기준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됐습니다. | |
부서 | 공훈발굴과 |
---|---|
연락처 | 044-202-5456 |
◆ 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손혜원 의원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은 “지난해 개선된 독립유공자 포상 심사 기준에 따라 정상적으로 진행됐다” 라고 밝혔습니다.
*손혜원 부친 6전 7기만에 유공자 선정도 의혹... 여당 된 뒤 심사 통과 (중앙일보, 1월 18일)
□ 손혜원 의원 부친의 독립유공자 선정 의혹과 관련해 다음과 알려드립니다. ㅇ 신청 시기 관련 - ’17년부터 연구용역('17.7월~11월)과 전문가 의견수렴('18.1월~2월) 등을 통해 독립유공자 포상 심사 기준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음 - 그간 광복 이후 행적 불분명자에 대해 포상을 보류한 사례가 많았으나 북한정권 수립에 직접적으로 기여하지 않은 분의 경우에는 포상할 수 있도록 ’18. 4월 독립유공자 포상 심사기준을 개선하고 6월에 이같은 방침을 밝혔으며 ’18년 광복절 계기 심사부터 적용하였음 ㅇ 전화 신청 관련 - 독립유공자 심사는 신청 또는 직권 모두 가능하며, 심사기준 개선에 따른 재심사는 유족의 신청이 있는 경우 우선 심사 관련자료가 있기 때문에 전화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 ㅇ 기념식 친수 관련 - 대통령 친수자 선정은 훈격과 운동계열 등을 고려하며, 독립유공자 포상을 받는 본인이나 배우자가 생존한 경우,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최우선적으로 선정하고 있음 - 손용우 선생은 광복절 포상자 중 유일하게 배우자가 생존해 계셨기 때문에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여 친수자로 결정된 것임 ※ 계기별(3·1절, 광복절) 독립유공자 유족 5명에게 대통령께서 친수
|
|
파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