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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행사

국가보훈부(국문) - 독립기념행사 상세보기 - 행사명, 행사목적, 행사일, 시간, 장소, 주최, 주관, 참석인원, 행사내용, 식순, 주요참석자, 성명, 생년월일, 주요공적, 서훈, 특이사항, 파일 정보 제공
행사명 제110주년 국채보상운동 기념식
행사목적 일제로부터 국권을 회복하고 경제적 독립을 지키기 위해 전개되었던 국채보상운동을 기념하는 행사
행사일 2017-02-21
시간 11:00
장소 대구광역시립중앙도서관
주최
주관 (사)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
참석인원 각계인사, 독립운동 관련 단체 대표 및 회원, 시민 등 300여명
행사내용 <p><br></p>
식순 개회 / 국민의례 / 국채보상운동 취지문 낭독 / 기념사 / 축사 / 폐회
주요참석자
성명
생년월일
주요공적 국채보상운동은 1904년 일제의 고문정치가 시작되면서 도입한 차관으로 경제가 파탄에 이르자, 1907년 대구에서 서상돈, 김광제 선생 등이 중심이 되어 의연금을 모아 일본에 진 빚을 갚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운동이다. 대한매일신보에 나라의 국권회복을 위해 2천만 동포가 금연을 통해 모은 돈으로 국채를 보상하자는 취지문이 발표되자, 전국의 남녀노소, 빈부귀천, 종교를 뛰어 넘어 일본, 미국, 러시아의 동포들까지 참여한 모금운동으로 확대되어 한말 최대의 민족운동이 되었다. 그러나 1907년 말부터 국채보상운동을 주도하고 있던 대한매일신보에 대한 탄압과 발행인인 영국인 베델 추방 공작이 전개되고, 1908년에는 대한매일신보 총무인 양기탁에게 국채보상금을 횡령하였다는 혐의를 씌워 구속하는 등 일제의 탄압이 가속되자 국채보상운동이 크게 위축되어 좌절되고 말았다. 국채보상운동은 일제의 탄압으로 3개월이라는 단기간 동안 전개되고 비록 실패로 끝났지만, 우리 민족 자주독립운동의 새로운 지평을 연
서훈
특이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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