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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설명·정정

국가보훈부(국문) - 사실은이렇습니다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부서, 조회수, 작성일, 연락처, 내용, 파일 정보 제공
해당 강사의 6.25전쟁 관련 영상은 보훈처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작성자 : 이영자 작성일 : 조회 : 2,651
부서 공훈관리과
연락처 044-202-5780

         해당 강사의 6·25전쟁 관련 영상은 보훈처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 “6․25는 미국이 일으켜” 이런 강사에게 강연 맡긴 보훈처(조선일보, ’20.10.05.)


□ 조선일보 보도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설명드립니다.


○ 국가보훈처는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기억․계승하기 위해 매년 이달의 독립운동가를 선정하여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이달의 독립운동가 공적을 알리고 있습니다.


○ 올해에는 이달의 독립운동가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공무원 시험 한국사 인기 강사이면서 유튜브 구독자가 40만 명이 넘는 해당 강사의 재능기부로 2020년 8월 독립운동가(이석영 선생)의 홍보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 이달의 독립운동가 영상은 사실에 근거한 것으로서 문제가 없으나,  6․25전쟁 관련하여 문제가 되는 발언이 담긴 영상은 동 강사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이달의 독립운동가 홍보 영상 제작 전에 강사의 발언을 인지하지 못하였습니다.


○ 문제 영상은 동 강사가 2009~2010년경 수능 대비 인터넷 강의 자료로 제작된 것으로 확인되며, 보훈처는 이와 전혀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보훈처는 6․25 전쟁이 적화통일 야욕에 따른 북한의 남침이라는 점에 의문의 여지가 있을 수 없으며, 해당 강사의 발언은 적절치 못하다고 봅니다.


○ 동 강사는 ’20. 4월 우리 처 해당 부서 차원의 정책자문단 구성 시 민간위원(11명)으로 포함된 바 있으며, 이번 영상 논란과 관련된 사실관계 확인 후 자문단 활동 배제를 포함한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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