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남애 섬김이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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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에 거주하시는 유공자 이수진님의 아들입니다. 평택에 사는 저는 홀로 사시는 아버님의 건강이 좋치않아 항상 걱정이 됩니다.
어느날 아버님을 뵈러 갔을 때 보훈청에서 섬김이님이 방문하고 가셨다고 하셨어요. 섬김이님은 오실때마다 아버님이 좋아하시는 청국장, 된장찌개등을 한냄비씩 끓여주시곤 하신답니다. 그래서 아버님은 매주 목요일 10시를 기다리신답니다. 아침부터 말벗도 해주시고 냉장고, 화장실, 주방청소등 여러가지일을 하신답니다. 그래서 홀로사시는 아버님은 전과 비교해서 집안환경이나 생활리듬이 정말 좋아졌다고 하십니다. 그뿐아니라 섬김이님은 아버님이 잘 모르시는 행정기관및 복지관등에 연락해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고 하십니다. 김남애 섬김이님 정말 정말 감사하고 많이 칭찬합니다. 그리고 서울보훈청 복지사 김수진님 좋은 사람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이렇게 좋은 제도를 만들어 주신 보훈청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직도 이런 제도를 모르고 있는 분들에게 많은 홍보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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