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절한 안내에 참 행복했습니다. (경남서부보훈지청 차수원선생님!) | |
| 겨울이 익어가는 겨울의 초입을 지나 이제는 제법 게절의 맛을 느끼게 하는 요즈음입니다. 11월말 2년여 동안 신청과 증빙자료 대사작업 등을 통해 국방부로 부터 6. 25 화랑무공훈장의 수훈의 소식을 접하고 관할 보훈처에 국가유공자 등록절차와 제반사항을 숙지하고자 사전 전화로 상담을 신청한 바 신청방법과 구비서류 뿐만 아니라 참전유공자 등록, 호국원 이용 등 처음 접하는 민원임에도 쉽고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어 우리 가족 모두는 참 행복했습니다. 참전용사와 유공자분들의 넋을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후손이 되고자 노력을 하고있지만 아직도 저희들은 부족함을 많이 느끼며 사는것 또한 사실입니다. 보훈처 차선생님의 따스한 음성과 친절한 안내에 다시금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월요일 아침 등록길이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디양한 공무원의 직렬속에 선대 후대를 아우러는 조직은 보훈처가 유일한것이메 앞으로도 함께하는 국가유공자 유족으로서 열 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더 상큼한 민원안내와 메일 발송까지 고맙습니다. 경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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