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 황순득 섬김이님 감사합니다 | |
마음은 청춘이신데
구십이 넘으시고 이제는 많이 연로하신 저의 어머니를 곁에서 돌봐주시는 황순득님을 칭찬합니다 멀리서 살고 있어서 자주 찾아뵙지 못하는 저를 대신해서 집안 구석구석 청소와 무엇보다도 어머니가 선생님의 따뜻하고 자상한 대화로 마음을 터놓을수 있다는것에 너무 큰 감사를 드립니다 또 어머니가 무료하실까봐 색칠 그림책을 가져다주신 자상함에 저는 감동했습니다 앞으로도 황순득 선생님과 저의 어머니의 소중한 인연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래봅니다 대구 지방 보훈청의 배려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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