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의 김경희 섬김이님, 칭찬과 감사드립니다~ | |
김경희 섬김이님을 칭찬드립니다.
아뇨...감사드린다는 표현이 더 적절한듯하네요^^ 매일을 어머님과 함께 하지 못하는 죄송한 마음과 늘 조심스럽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김경희 섬김이님 덕분에 많은 부분 도움 받고 있습니다. 찾아 뵐 적마다 깔끔하게 정돈되어있는 집과 아늑한 공기는 아마도 세심하게 케어해 주시는 섬김이님 덕분이겠지요. 벌써 1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는데도 한결 같이 어머님과 말 동무도 되어드리고 허전한 공간을 채워주시니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크답니다 . 우리 어머님은 매주 수요일을 기다리고 계시고요^^ 이번에 찾아뵈었을 때 가꾸시는 화초에 물까지 주셨는 지 싱싱하게 자라고 있는 것을 보니 제 마음이 너무 좋았답니다.아마도 작은 거 하나조차도 지나치지 않으시고 살펴보아 주신 거겠죠. 김경희 섬김이님 ! 늘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