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이천호국원의 오늘 묘역 셔틀버스 기사님을 칭찬합니다. | |
안녕 하세요.
매달 부모님이 계신 이천호국원을 방문해서 뵙고 오는데, 이번 달에도 오늘(12/19) 방문을 해서 작은 꽃을 사갖고 묘역 거의 끝쪽에 계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려고 기쁜 마음으로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이 계신 곳의 문이 추운 날씨 때문인지 그 어떤 오프너러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20여분을 계속 열여고 애쓰고 있는데 마침 셔틀버스가 올라오고 있었습니다. 버스기사님께 어렵게 상황을 말씀드리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기사님께서 셔틀버스 키를 이용해 여니 손쉽게 열려 부모님을 잘 뵈었습니다. 날씨는 춥고 문은 안 열리고 난감한 상황에 도움을 주신 셔틀버스 기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