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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설명·정정

국가보훈부(국문) - 사실은이렇습니다 상세보기 - 제목, 작성자, 부서, 조회수, 작성일, 연락처, 내용, 파일 정보 제공
<벽에 막힌 한국전 추모의 벽> 관련 해명자료
작성자 : 최윤정 작성일 : 조회 : 2,172
부서 현충시설과
연락처 044-202-5575

. 문대통령도 약속했는데…벽에 막힌 한국전 ‘추모의 벽’(’18.9.5, 서울신문)
  - 기사 중 ①‘국가예산으로 건립비용을 지원하고자 했던 보훈처의 계획도 미 연방법에 걸려 중단된 사항’ ② ‘보훈처는 2022년까지 추모의 벽을 준공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지금까지 1.56%(4억여원) 수준만 모금해 차질이 예상된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바로잡습니다.


□ 서울신문에서 보도한 보도내용 중 ① ‘국가예산으로 건립비용을 지원하고자 했던 보훈처의 계획도 美 연방법에 걸려 중단된 사항’ ② ‘보훈처는 2022년까지 추모의 벽을 준공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지금까지 사업비의 1.56%(4억여원)수준만 모금해 차질이 예상된다’는 내용은 사실과 달라 다음과 같이 해명드립니다.


□ ① ‘국가예산으로 건립비용을 지원하고자 했던 보훈처의 계획도 美 연방법에 걸려 중단된 사항’이라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보훈처가 관련 배정 예산을 불용한 것은 美 사업주체인 ‘美한국전참전용사추모재단’에서 기금조성이 다소 늦어져 우리 정부의 지원에 대한 연기 요청을 했기 때문입니다.


□ ② ‘보훈처는 2022년까지 추모의 벽을 준공하겠다는 계획이지만, 지금까지 사업비의 1.56%(4억여원)수준만 모금해 차질이 예상된다’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 본 사업 모금 주체는 ‘국가보훈처’가 아닌 ‘美한국전참전용사추모재단’이고 추모의 벽을 2022년까지 준공하겠다는 계획도 ‘美한국전참전용사추모재단’의 계획임을 밝혀드립니다. 


□ 아울러, 오늘 서울신문에서 보도한 <미 워싱턴 추모의벽 사업>을 처음 시작할 때 충분히 검토하지 않은 상황에서 추진한 측면이 있었다면서,

   관련 사업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현재, 관련 법률이나 절차, 사업규모의 적절성 등을 세심하게 살피고 있으며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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