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보훈지청- 모니카의 집 봉사활동 | |
부서 | 보훈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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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훈지청, 모니카의 집 봉사활동
인천보훈지청(지청장: 권율정)에서는 12월 7일 중증 장애인 및 독거노인 수용시설인 『모니카의 집』(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소재)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하였다.
몇 년 전에 국가유공자 1명이 모니카의 집에 있었던 것이 봉사활동을 나가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매년 2회 정도 방문하여 수용자들의 발을 닦아주고, 전기시설물 점검 및 청소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보훈지청 직원들은 4시간의 보람 있는 봉사의 시간을 보내면서, 우리의 작은 노력이 세상을 밝혀주는 희망이 되기를 바랐다.
『모니카의 집』은 약 27명의 수용자들이 있으며, 이들에게 지급되는 국민기초생계보조비로 운영되고 있다. 정식 사회복지시설이 아니라서 시로부터 재정적인 보조를 받지 못해 더욱 이웃들의 온정의 손길이 기다려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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