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아빠.. | |
작년 추석에도 코로나 때문에 못 가서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올해도 못 갈 것 같아요. 호국원에 방문자체가 안된다네요.
한달만 지나면 아빠 기일이니까 그 땐 꼭 찾아뵐께요.. 아빠.. 너무 그립고 보고 싶네요. 우리가 다들 큰 어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건 아빠의 보살핌이 있어 그런거 같아요. 올해는 아이들이 힘든 수험생활을 끝내고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어요. 제발 좋은 결과 있도록 아빠가 도와주시고 그리고 모두들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아빠가 계속 힘이 되어 주세요. 우리도 열심히 노력하면서 살께요. 사랑해요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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