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외할아버지께 | |
|
할아버지 손녀 원민입니다.
할아버지께서 떠나가시던 날, 날씨도 얼마나 따뜻했는지요. 다 저희를 배려하신것만 같아 감사하고 또 그리웠습니다. 이제 완연한 겨울이 왔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자랑스러운 곳에 할머니와 같이 계셔 마음이 놓입니다. 어머니도 아버지도 이모들도 손자 손녀모두 할아버지를 그리며 힘을 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생전에 더 많이 찾아뵙고, 안부전화를 드릴 걸 하는 후회가 남습니다. 앞으로는 후회 남지 않도록 부모님께 효도하며, 자랑스러운 손녀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할아버지. |
|
| 파일 | |
|---|---|
| URL | |
- 이전글 그립고 자랑스러운,사랑하는 우리 할아버지께
- 다음글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