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날씨가 덥네요... | |
아빠랑 코로나 위협속에 위생장갑에 마스크에 완전 무장하고 병원다니던게 엊그제같은데 벌써 그때랑 1년이 흘렀네요..
전 음성이지만 자가격리되어 집콕하고 있다가 오늘 해제됐어요~~ 집콕하면서 아빠 사진도 많이 들춰보고... 아직도 실감안나는 건.... 진주가면 아빠가 마중나오실거같고..... 오늘 아주 덥대요... 시원한곳에서 편히 쉬고 계세요~~ 그러고보니 납골당위치가 바로 해가 비치는 곳이 아니라 속상했는데 더위를 좀 피하고 계실듯해서 위안이 되네요^^; 아빠 또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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