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생각 | |
네 생각
<이어령> 눈 부비며 일어나 칫솔질을 하다가 신발을 신으며 고개를 들다가 창밖을 보다가 말을 하다가 웃다가 기침을 하다가 네 생각이 난다 해일처럼 밀려온다 그 높은 파도가 잠잠해질때까지 나는 운다. ================ 엄마! 시인이 딸을 먼저 보내고 문득문득 생각나는 마음을 시로 표현했습니다. 엄마를 잃은 저의 마음과 너무도 똑같아 또 울었네요 저의 마음이 엄마께 전해지기를........ 엄마의 마음이 반사되어 저에게 다시 돌아오기를 ...... 옮겨 보았습니다 미선이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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