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 | |
아버지 지난 26일 가족들 모여서 아버지 영현을 국립묘지 산청호국원에 모시고 돌아왔습니다^ 아버지 많이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큰오빠도 작은오빠도 언니랑 막내 모두 아버지께 감사한 마음으로 함께했습니다 지금이라도 살아계셔서 저희 곁에 있다면 추운 겨울 소주한잔에 아버지 좋아하시는 홍합탕 끓여서 드릴텐데 아버지 하늘나라 그곳에서 늘 편히 계시고 저희 지켜주세요 아버지 사랑합니다 늘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딸 영이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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