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아빠 정동환 아내 아들 딸 김혜자,정희철, 정영희가 하늘편지 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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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하늘나라에 잘 계시죠..?
엄마는 안 아프고 잘 지내고 있어요.영희도 잘 지내고 있어요. 희철이도 안 아프고 잘 지내고 있어요.. 설 추석때 만 되면 아빠가 보고 싶어요. 아빠와의 추억이 평소에 생각이 많이 나고 해요.아빠는 국가를 위해서 베트남 전쟁에 참여도 하시고 경찰 공무원도 평생 하시고 국가에 공을 많이 드린 사람이라고 생각을 해요. 아빠가 자랑 스러워요.코로나로 인해서 사람이 많이 있는곳은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에 코로나 무서워서 찾아 뵙지가 좀 그렇네요. 이해 하시죠. 평소에 아빠를 찾아 뵙서 이해 하시죠. 아빠는 마음이 넓어서 이해 하실거라 믿어요. 아빠가 보고 싶고 생각나면 부산에 있는 해운대에 가서 아빠 생각하면서 바닷가에 가요. 아빠 지갑을 가지고 다니면서 아빠 사진과 엄마 사진 동생 가지고 다니고 있어요. 아빠가 많이 보고 싶네요. 하늘나라에서 엄마 김혜자,동생 정영희 나 정희철을 지켜 봐주세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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