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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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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증조할머니,할아버지께 | |
할머니 할아버지.. 그곳에선 두 분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계신지요?
할머니를 현충원에 모시면서 참 많이 울고 많이 속상했는데 지금은 두 분을 현충원에서 뵐 수 있단 사실 하나로 저는 두 분이 매우 존경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이 나라 대한민국을 위해 한 목숨 바쳐 지켜주셨는데 현재 이 나라는 점점 민주주의보단 사회주의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할아버지의 공을 이어받아 저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켜내고 싶은데 현재 대한민국은 중국의 영향이 너무나 깊숙이 베어있어요. 이런 현실을 받아들이기가 많이 힘들고 속상해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이 참 많이 나요. 어쩌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민심이 이토록 이분적으로 나뉘었는지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이토록 엉망이 되었는지 그저 통탄스럽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저희 이제 어쩌면 좋을까요? 너무 막막해요 우리나라 자유민주주의 이젠 자유가 없는 세상이 되어가는게 너무 속상합니다.. 이런 모습을 원하지 않으셨을텐데 후손들이 또다시 엉망으로 뒤엎고 있네요.. 할머니 할아버지.. 너무 보고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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