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국립영천호국원

늘 가까에 에서 지켜주셨던 부모님 이셨기에 당연한 사랑으로만 받고 세월이 헌껀 지나고서야 부모님의 지극하신 사랑을 뼈저리게 느낌니다.

늘상 하시던 6.25전쟁 포로생활 그로인한 자책 또는 피해의식등 푸념처럼하시는것을 귀담아 듣지못하고 어느날 병적증명서를 발급받으러 하니 증명서류가 전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13년이란 세월을 동사무소에서 육군본부로 관련기관을 수도없이 연락하고 문의하여 이젠 그리도 원하시던 전우님들과 옛 추억을 이야기 하시리라 사료됩니다.

아버님 어머님 국가에서 관리하는 영천호국원에서 자랑스런 자부심을 누리시며 영면하십시오~~

봉안식을 주관하시는 담당자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너무나 친절하고 엄숙히 봉안행사를 마무리 하여주심에 정말 가슴가득 자랑스럼과 고마음을 느낌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히 안내해주신 이병규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호국원의 모든 임직원모두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참고말씀
 : 봉안행사 봉안순서 와 제례순서가 일치하짆아서 순서를 기다리는 유족의 편의를 생각하여 주시  면 더욱 감사하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