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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인사 올립니다.~ | |
아버지!
하늘나라 계신 그곳은 평강하오신지요.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죄송합니다.) 지난 밤 꿈에는 아버지를 뵈었습니다. 안방에 앉아 계신 모습이 살아 돌아오신 것만 같았는데... 무심한 이 아들을 보러 오셨던가요. 아침 출근길에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데, 간밤 뵈었던 아버지 용안이 자꾸 뇌리를 스치더군요. 설(구정) 지나고 2월 중순에 어머니 여행가시는데 아버지도 함께 가셔서 구경하세요 ( 어머니 잘 보살펴 주시구요)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찾아 뵈어 너무 송구합니다. 다가오는 설날에 꼭 찾아 뵙겠습니다. 2008. 1. 21. 진주에서 소자 성우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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