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하늘편지

  • 사이버참배
  • 하늘편지
국립영천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아버지
아버지가 떠나신지 어느덧 1년하고도 6개월이 지났군요.
그곳 에서는 맛난거 많이 드시고 편히 지내시는지요/
저희들은 자~알지내고 있습니다. 다만 엄마가 이곳저곳 돌아 가면서 많이
아프네요 옆에서 지켜보는 내내 힘드네요.
아버지가 잘 인도해 주시고 큰 고통없이 지낼수 있도록도와 주세요.
얘기 할데라고는 아버지 밖에 없어 ,이렇게 넋두리 하네요.
이승에서 못다하신 일들 맘껏 하시고, 걱정없이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조만간 찿아 뵙도록 할께요 그럼

  못난아들 기호가-----
파일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