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친절하고 고마운 마음에 | |
2008. 10. 04.(토) 오후 2시경 영천 호국원에 들러 부친(순직경찰관 국가유공자) 이장에
대해 문의한 바 영천 호국원에는 묘역이 만장되었다고 하여 대전 현충원에 인터넷 이장 신청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쭤 본 바 담당 여직원(이름을 모름)께서 흔쾌히 인터넷 접속 신청을 바쁜와중에도 해주셨습니다. 내내 웃는 얼굴로 내방객을 맞이하는 등 친절한 여직원의 고마운 마음에 음료수라도 대접하려고 하니 극구 사양하여 이렇게 글을 띄웁니다. 원장님 및 과장님 그날 담당하신 여직원에게 따뜻한 격려말씀 부탁드립 니다. 당시 제가 문의한 곳은 총무과로 알고 있으며 여직원이 1명만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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