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년의 새해가 어제 같은데 벌써 한주가 지나가 버렸읍니다 올 겨울은 날씨가 포근한 겨울이 지속되네요 아버님 계시는 곳도 따뜻하리라 생각 하여 봅니다 오늘 신문을 보다가 불효한 저 자신이 너무나 밉게만 느껴지네요 수술을 한번 하였으면 지금쯤은 생존해 계실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답답할뿐 어머니는 잘 지내고 계시고요 진곰이도 집을 잘지키고 있나봅니다 형과 동생의 가계는 인건비는 나오고 있나 봐요 아 버님이 생존하여서 한번 보았으면 좋았을 탠데 아버님도 2008년에는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항상 웃음짓는 일 만 생기는 무자년이 되길 기원하여 봅니다 그런 구정때 찿아 뵐땨 까지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