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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어버이날을 맞이하며....... | |
사랑하는 아버지!!!!
자정이 훨씬넘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이렇게 또 하늘 우체국에 문을 엽니다. 작년 어버이날 꿈에 오셔서 많은 일들을 해결해 주셨지요. 써니에게도 우리에게도, 순간은 , 고통 이었지만 , 긴 시간이 흐른 지금에는 우리 써니도, 아버지께 많이 감사해 할 겁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많이 행복하시리라 믿어요 아버지! 자식들을 계모한테 볼모로 잡혀놓고선, 하고 싶은 말 한마디 못하시고 , 사랑하는 자식에겐 , 마음놓고 사랑 표현도 못 하시고----- 살아생전엔 자식 걱정에 보고싶어도 가고싶어도, 계모 눈치땜에, 마음놓고 이 못난 자식 걱정 된다는 말 한마디 못하시고, 그저 속으로만 아파하시고 , 가슴에 피멍이 드셨을 우리 아버지!!! 하늘 나라에 가시고는 마음놓고 , 이 못난 불효여식 희야한테 늘 와 계시는것 같네요! 아버지 !!!!! 이젠 , 제 걱정 마시고 ,살아생전 보고싶었던 엄마 찾아서 행복한 시간 보내셔야지요????!!!! 항상 저의 수호신이신 아버지 !!! 정말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나의 아버지시여!!!!!! 죽을때까지 불효자식일 못난희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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