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영천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공개여부,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공개여부 공개 2007년 12월 아버지께 아버지 12월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아버지께서 호국원에 안장된지 도 한달이 다 되어가구요 .그사이 대통령선거,외할머니와 할머니 제사 ,성탄절도 지나갔습니다. 이맘때면 보내는 연하장을 부치치도 못하고 아직 가지고 있습니다.. 무엇이 그리급해 자식들 얼굴도 못보시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 꿈에서라도 보면 잘 계시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파일 URL 수정 삭제 목록 게시물삭제 삭제사유선택 광고 반복작성 욕설 본인삭제 관련없음 게시물삭제 이전글 늦게 찾아왔습니다 다음글 아버지 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