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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아버님 | |
아버님,
벌써 1년이예요 아직도 아버님이 떠나셨다는게.. 다시 손 잡을 수 없고 얘기 나누지 못한다는게 믿겨지지 않는데 시간만 한해를 돌아 그시간으로 온거 같고 저는 똑같이 슬프고 아프고 너무 보고 싶고 그래요 아버님, 아버님 생각하고 사진보면서도 울지 않고 좋았던 시간들 추억하며 미소지을려면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하거 같아요 모두들 같은 마음일거예요 오늘따라 따뜻한 해가 아버님 눈길 손길 같아서 볕에 나가 대신 위로를 받을께요 우리 대화속에 모든 생활속에 어느곳이든 늘 함께 계셔주세요 우리들도 각자 위치에서 열심히 살고 있을께요 아버님 며느리여서 저는 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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