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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남편 | |
영감님 안계시는자리 그립습니다
하루아침에 가시어 아직도 먹먹합니다 내일은 206동 804호 잔금받는날입니다 모레는 1단지 103동201호 잔금치고 10/4일 이사갑니다 내 잘못 모두 참회하오니 부디 갈지마시고 이사가서 무탈하게 살도록 보살펴주시구려 함께 못가서 넘넘 섭섭합니다 10시에 컴 사장님 오시면 아파트가서 그동안 잘 살다간다고 술한잔놓고 기도하고 오께요 덕분에 살고있습니다 부디 우리우진 아영 섬훈 영주 전서방 소연 민찬이 잘 보살펴주시고 영감님도 기도공덕으로 서방정토 극락세계에서 고히 잠드소서 그래도 영천호국원 에 계시어 너무 좋습니다 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 무드라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를타야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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