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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영천호국원 - 참여게시판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URL 정보 제공
추석이 다가 옵니다
추석이 다가 옵니다~
근데 왜이리 허전 한가요~
엄마가 않계셨어 근런가?
삶에 찌달려 엄마맘 편하게 해드리지
못하고 매일 짜증에 피곤함속에서
어머니를 보살핀 저를 보시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셨나요~
그맘 진작에 알았다면
이몸 망가지는 한이 있더라도
짜증없이 묵묵히 했었을걸~
이제 후회해도 소용이 없는일~

이젠 누나 동생들 돌보는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누나 건강이 좀 않조은것 같아
건강 보험 하나 들어 주었답니다
누나도 걱정 입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하늘에서 보고 계신다면
이못난놈에게
용기를 주세요~
산다는게 정말 힘덜어요~

추석이 지나면 다음주 할아버지,증조할아버지
할머니 2분 줄줄이 제사~
그많은 행사~
이제 저도 지칩니다
시간이 지나면 저도 엄마 곁으로 가게
될겁니다
그때 엄마를 따뜻이 않아 드리계요
잘계세요 두서없는 이놈에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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