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참배
추모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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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부 & 고모 님께 | |
고모부님 고모 어릴적 포근하게 잘 해주시고 넉넉한 마음으로 보살펴 주신 고마운 마음 은혜를 모르고 참배도 못했습니다. 제 나이 육십이 넘었어요. 아버지가 믿고 따랐던 매형 누님인것을 자식인 제가 보고 그 은혜도 모른척하며 지난 세월이 죄송합니다. 높은 곳에서도 두루 살펴주시고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저희할머니 할아버지 산소도 나가게되서 다른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만나셔서 이곳 사정을 잘 이해하시길 보고 드립니다. 나중에 뵙고 또 인사 올리겠습니다. 조카 유영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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