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참배
추모의 글
공개여부 | 공개 |
---|---|
진정한 군인이셨던 이부용 할아버지께 | |
본래 생신인 1월에 찾아뵙고자 하였으나 당시 눈이 너무 많이 내려서 못간 것 죄송합니다.
나름 바빠서 그런 것도 있지만 기억하려면 기억할수록 눈물이 나와서 솔직히 힘든 것도 있네요 잘 지내시죠? 생각보다 요즘 취업시장이 어려워서 저도 생각보다는 잘 안되네요 그래도 희망잃지 않고 열심히 문 두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허망한 마음인줄 알았으면 옛날에 저한테 전화하셨을 때 귀찮아하지말고 따뜻하게 받을 걸 그랬나봐요 할아버지 목소리가 듣고 싶습니다. 날씨 시원해지면 찾아 뵙겠습니다. 뭐 취업시장도 시원해지길 바랍니다 하하 -친손자 이영재- |
|
파일 |
- 이전글 위패 제대로 만들어 주세요
- 다음글 여보~더워 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