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어머님!!...
현충원 하늘도 가을이왔지요? 
문득 문득 TV보시다 환한 미소로 반겨 주시던
두분의 모습들이 떠 오르네요~

현충원으로 참배하러 갈때마다 아버님의 인생 역사속
자부심이 느껴집니다.
이제 작은  손자도 9월이면 해군 전역을 합니다.
아버님, 어머님께서 잘 지켜봐 주셔서 우리집 두 아들들 무탈 
하게 해군 전역을 합니다.

늘 사랑으로 지켜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석연휴때  두 손자들 데리고 찾아뵙겠습니다.
사랑합니다~막내며느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