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참배
추모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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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 |
집 마당과 울타리밖 대청소하여
태우고 농장가서 농막앞과 하우스뒤 낙엽과 묵은 쓰레기 대청소를 했어요 너무 걱정마세요 내가 슬슬 조금씩 하고있어요 마늘밭은 다음주에 부직포베끼고 소독과추비를 할거에요 백암가니 농장주위 아주머니들께서 김밥만들어 주는 아줌마 진짜 감자송편을 나 줄려고 급하게 해 오셨다고 하시는데 몇십년 만에 100%감자떡을 먹어봤어요 원장님도 버선발로 와서 한참 놀다 갔구요ᆢ거름 날르다 아직 질어서 리어카가 움직이질 못해 몇포 던져 놓고 쓰레기만 챙겨 왔어요 여보~당신은 편안히 잘지내기만을 마음 다해 오늘도 소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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