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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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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 |
지난 3월7일 아버지를 국립현충원에서 장엄한 봉헌식으로 모신지 <br>이제 일주일이 지났네요<br>돌아가시기전 이틀동안 밤새 통증으로 괴로워하시는 아버지만<br>생각하면 눈물만 납니다<br>그동안 병원에 다니시고 항암치료로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드셨잖아요<br><br>아버지 이제는 모든것 훌훌 털어버리시고 그곳에서 우리 가족들의<br>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바라봐 주세요<br><br>어머니 우리 삼형제가 정성으로 잘 모시겠습니다<br>아버지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br>사랑합니다 <br>ㅡ부산에서 큰아들 성원 올림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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