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역안내
조국수호를 위해 신명을 바치신 국가유공자 및 참전 유공자께서 영면하고 계십니다.
제1묘역 - 봉안담
소개
봉안담은 야외 담에 도자기 유골함을 안치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겉면에는 태극을 형상화하여 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있습니다.
외부 안치번호판을 설치하여 안장자분의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담에는 헌화대를 설치하여 참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구성
- 안장능력 : 35구역 / 22,734기
봉안담 유골함
국립묘지용 도자기형 유골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공자 청색 / 배우자 백색)
봉안명패
유공자(배우자)님의 사진과 가족관계가 표시된 봉안명패를 내부에 설치하고 있습니다.
안장 후 약 2개월 동안 임시명패를 사용하며, 개별 제작 후 정식명패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제1묘역 - 자연장
소개
2020년 12월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취지 하에 국립묘지 최초로 도입한 잔디장으로, 잔디 아래 한지 유골함을 매장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한 구역당 60분(배우자 포함 120분)의 유공자분들을 함께 모시고 있으며, 정면에 공동표지석을 설치하여 유공자분의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성
- 안장능력 : 19구역 / 1,112기
자연장 유골함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취지에 맞게 흙과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는 한지 유골함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유공자, 배우자 흙색)
공동표지석
각 구역별 공동표지석에 개인식별표를 설치해 안장자분들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개인식별표에는 유공자(배우자)의 성명과 가족관계가 표시되며 봉안명패와는 다르게 사진은 표시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