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이젠 겨울인가 봐요~~ | |
아버지가 유독 오늘은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출근해서 일 시작 전 아버지를 불러봅니다. 이젠 날씨가 추워졌어요. 아침에 엄마와 통화 했어요. 주차장에서 아침마다 소리 지르며 잘 못 들으시는 엄마와 통화 하는게 제 하루 일과 입니다. 아버지 많이 그립습니다. 조금씩 공돈이 생기면 아버지 드렸던 그 때가 너무 좋았어요. 아버지 하늘나라에서 편안하시지요. 정말 오늘은 유독 지독히도 뵙고 싶습니다. 또 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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