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 울 할머니 | |
할머니
벌써 할머니가. 간지 2년이 넘었다는것이 아직까지도 믿기지가 않는다.. 벌써 담주면 설날이네 할머니 항상 잘 지내고 있지? 우리들 잊어버리지 않고. 할머니 정말 보고싶다. 할머니한데 호국원을 가도가도 또 가고 싶구 항상 보고싶은거 잇지. 이번설날에도 할머니 없으니ㅠ그래도 항상 할머니 우리 곁에 같이 있는거 아니까. 그쪽에서는 우리들 걱정하지 말구 항상 지켜봐주면서 잘 지내구. 담주에 명절이니까. 명절 아침에 우리집으로 놀러와. 맛잇는거 많이 해놓고 기다리고 있을게. 할머니 항상 말하는 거지만 아프지 말구. 우리 23년에는 울 식구들 모두들 다 좋은일만 잇기를 할머니가 항상 지켜주면서 도와줘야되.. 알겠지 그럼 할머니 잘 지내고 또 편지쓸다니 우리 명절에 보자... 안녕^^ |
|
URL |
---|
- 이전글 오늘은 문득 가슴 한 편이 시립니다.
- 다음글 ♥사랑하는 할아버지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