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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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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괴산호국원 - 하늘편지 상세보기 - 제목, 내용, 작성자, URL 정보 제공
아버지 .이젠 겨울인가 봐요~~
작성자 : 명*옥
아버지가 유독 오늘은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출근해서 일 시작 전 아버지를 불러봅니다.

이젠 날씨가 추워졌어요.
아침에 엄마와 통화 했어요.
주차장에서 아침마다 소리 지르며 잘 못 들으시는 엄마와 통화 하는게 제 하루 일과 입니다.
아버지 많이 그립습니다.
조금씩 공돈이 생기면 아버지 드렸던 그 때가 너무 좋았어요.

아버지  하늘나라에서 편안하시지요.
정말  오늘은 유독 지독히도  뵙고 싶습니다.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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