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 그리운 우리 외할아버지 | |
할아부지 할머니 평안히 계시죠? 너무 오랜만에
찾아뵀어요 할아버지가 좋아하시는 술도 따라드리고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꽃도 사갔어요 날씨도 너무 좋았어요 할아버지 할머니가 많이 행복하셨었나봐요 어제 안타까운 일이 생겼어요 부고 소식을 들었거든요 근데 아직은 너무 어린 아이라서 혼자는 무서울 거예요 하늘에서 할아버지가 잘 보살펴 주세요 항상 죄송하고 감사하고 사랑해요 또 뵈러 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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