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거기도 단풍이 물들었어요? | |
사랑하는 내 아빠,
하늘에 떠있는 구름이, 내 뺨을 스치는 바람이 아빠인것 같아 모두 소중해서 붙잡고 싶습니다. 여긴 겨울 문턱에 단풍으로 물드는 풍경을 보니 산을 좋아하시던 아빠 생각이 너무 납니다. 아빠, 이 달말 아빠생신 날 뵈러 달려갈께요. 추워하지말고 계세요. 민자가 갈께요. 나 잊지마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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